살고 있는 집 도색작업중. 나같으면 죽었다 깨도 못할 작업위치. ㄷㄷㄷ
더 무서운 사진. $#^@%&..............
수년전 포항공대에서. 건물 로비로 쏟아지던 봄 햇살.
그 때의 황폐했던 머릿속과 맹렬하게 화학반응을 하던 풍경
살고 있는 집 도색작업중. 나같으면 죽었다 깨도 못할 작업위치. ㄷㄷㄷ
더 무서운 사진. $#^@%&..............
수년전 포항공대에서. 건물 로비로 쏟아지던 봄 햇살.
그 때의 황폐했던 머릿속과 맹렬하게 화학반응을 하던 풍경
1. 포항 송도에서 본 영일만.
날씨가 좋으면 오른편에 구룡포로 이어진 낮은 산들이 보이겠지만...
2.
3.
4. 포항 구항.
5.
1. 갈매기 잔칫날.
2.
3.
4.
5. 공장 옆에서 잡은 물고기를 먹어도 될라나. 참 쓸 데 없는 걱정.
저녁바다
가족.
막 땅거미 질 무렵.
서해라면 아주 아름다운 시각이겠지만 서쪽 하늘에게 빛을 다 빼앗기고 주저앉은 동해 저녁바다는 어둡고 스산하다.
칠포에서 신항만 쪽으로.
조금 더 바다 바깥으로.
기울어지기 시작하면 걷잡을 수 없이 마구 떨어지는 겨울 낙조. 산마루에 걸렸나 싶으면 이내 가라앉고 만다.
지는 해나 뜨는 해나 해 따라잡기는 늘 바쁘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