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번 지방도를 타고 올라가던 중 잠깐 멈췄던 작은 어촌 마을.

이론이나 기술에 관한 한 깡통에 가깝지만 내가 카메라를 들고 다니는 이유는 이런 '느낌'을 남겨두기 위해서다.
풍경, 혹은 정경의 정서적인 변용이 사진에서도 가능한 지는 모르겠다만.....


마을 이름은 기억이 안남.
Pentacon 50mm F 1.8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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