동네 앞의 갈대밭.
예제 사진에 올라 온 갈색 톤에 혹해서 들여 온 구식 렌즈.

갈색 톤이 무겁고 초점이 잘 맞은 부분은 기분 좋을만큼 예리하게 잘 잘라진다.

동네 앞의 갈대밭.
정체불명의 홀애비가 혼자 살고 있는 집을 배경으로..

강구항.
테스트 겸해서 역광으로 눈싸움. 대놓고 마주보지만 않으면 괜찮은 듯.


강구항.
강풍으로 발 묶인 오징어 배들.

역시 강구항.

풀. 아니면 바다. 아니면 동네 주변.
좀 다른 것도 담아 보고 싶은데 짬이 안 난다. 
삼곤이는 내 체질에 잘 맞는다. pentacon 35/3.5  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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