해 질 무렵 동네 뒷 산.
색은 역시 펜탁스야! 

그리고 SMC코팅의 힘을 십분 느낄 수 있었음. 눈싸움 하드끼 지는 해에 정면으로 대들어도 생각보다 대단한 플레어 억제력.
K135/2.5





시간상으로 위의 두 사진보다 이른 시각이기도 하지만 전혀 다른 그림이 나왔다. 
해를 살짝 비켜난 각도여서 그런지 일단은 좀 더 담백한 느낌.
다만 해와 눈싸움을 할 수 없는 소심증 렌즈라는 것.    헬리오스 58/2.0 + 올림푸스 14b

결론.
해 질 무렵의 마을 뒷산은 예쁘다.


K135/2.5


헬리오스 58/2.0 + 올림푸스 14b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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