저 세상에 가서도 바다에 가자
바다가 없으면
이 세상에 다시 오자          //狗商 윤영모 씀. 제목 없음.



비 오는 날은 비만 바라보고 비만 생각한다는 사람이 있었다.

그래 그럼 넌 비만 생각 해. 

나는 비가 오면 비만 빼고 온갖 것이 다 생각 나. 
오늘은 雨요일이야.
술을 멀리 하면 술이 나를 찾아 헤멜지도 몰라. 나 찾지 마.

 

 

저 세상에 가서도 바다에 가자
바다가 없으면
이 세상에 다시 오자         


狗商이 사람 잡네.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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