매구씨의 고물상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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月浦
매구씨
2009. 3. 4. 21:22
2009. 3. 4. 21:22
언제 다시 너울 위에 몸을 띄울 수 있을까요.
나는 오늘도 뭍에 묶인채로 하염없이 바다만 바라보며 낡아 갑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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